빅텍은 RFID태그 분실에 대한 보안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동주택단지에서 RFID 태그가 부착된 하나의 출입카드가 기준회수를 초과해 다수의 동으로 진입하려 시도할 경우 해당 카드에 사용중지를 설정해 분실한 출입카드가 범죄에 이용될 수 없도록 하는 기술”이라며 “고급아파트에 맞는 보안기능 강화로 RTLS(실시간 위치 추적기술) 사업의 주력제품인 원패스시스템의 제품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