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앞으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을 이관순 사장에게 총괄하게 하고 영업ㆍ마케팅 분야는 노용갑 사장에게 맡겨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임 노사장은 한국MSD 등에서 의약품 영업ㆍ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된 이후 2006년부터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노용갑 사장 약력 = 1958년생, 한국MSD 영업마케팅 이사(1996~2000), 한미약품 상무이사(2005),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2006~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