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강식품 기업 다논코리아는 서울우유와 제휴로 국내 요구르트 유통망을 확대하겠다고 6일 밝혔다.
다논코리아는 지난 2009년‘액티비아’를 국내 처음 출시하면서 LG생활건강과 신유통협력을 한 것에 이어 2011년 신선유제품시장의 폭넓은 유통을 위해 국내 유업계 1위인 서울우유와의 일반유통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
이에 다논코리아는 요구르트 제품인‘액티비아’의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다논코리아 관계자는 “시판을 확장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