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져영상 캡처
지난 6일 브레이브걸스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데뷔싱글 타이틀 ‘아나요’ 티저영상에는 미디움템포의 곡에 격렬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선정성 논란을 부축였다.
특히 브레이브걸스의 안무에는 기존 걸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앉아서 양 무릎을 벌리거나 특정 신체부위를 강조하는 안무등이 대거 포함돼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
티저영상 공개와 함께 선정성 논란이 일어나자 소속사 측은 “완전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 모든 논란은 종식 될 것이다. 한편의 댄스영화를 보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민망한 부분이 많았다”, “방송이 가능하긴 한거냐”, “민망해 죽는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는 7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