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아연음료 'ZMD' 출시

입력 2011-04-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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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중장년층 남성 시장을 겨냥한 '마시는 아연 음료' ZMD를 개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연 12mg과 마그네슘 66mg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한 병 섭취로 1일 필요 함량 기준 대비 각각 100%, 30%의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ZMD 한 병에 함유된 아연의 양은 생굴 75개 혹은 마늘 70알과 맞먹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받았으며 아연과 마그네슘 외에도 비타민B2 및 복분자 농축액을 함유하고 있다.

아연은 면역력과 정력 증강, 성장 촉진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년 전부터 의료계와 일반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영양 성분이다.

광동제약은 '쌍화탕'과 '비타500' 등 자사 대표 제품에서 축적된 건강 음료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복분자 농축액을 함유하는 방식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증대시키는 ZMD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아연은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지만 부족할 경우 생식 기능이 저하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하지만 일반 영양제에는 아연과 마그네슘의 함량이 높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ZMD를 통해 중장년층의 아연 보충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40대 이후 체내 아연 결핍이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에 ZMD가 저렴하고 복용이 간편한 드링크제로서 약 3,000억 규모로 자체 추정하는 자양 강장제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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