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다게임즈의 리차드 부사장
게임하이는 서든어택의 중국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하루 앞둔 6일 오후(현지시각) 중국 상해(上海)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임대표 비전과 서든어택의 중국 서비스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중국 현지 서비스 업체인 샨다게임즈의 리차드(Richard) 부사장은 “중국에서 서든어택의 알파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여러 매체들에서 연락이 왔으며 다양한 맵들이 중국에 맞게 수정됐다는 찬사를 받았다”면서 “서든어택이 하루 빨리 서비스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중국 내에서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는 격려의 글도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든어택의 뛰어난 게임성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게임하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서든어택을 중국 최고 게임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든어택은 국내외 회원 수 3000만 명, 국내 최고 동시접속자수 24만 명 기록과 함께 PC방 사용량 106주 연속 1위(게임트릭스 기준)라는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게임하이는 현지 퍼블리셔 샨다게임즈를 통해 7일부터 서든어택의 첫 번째 비공개시범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후 두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오는 7월 공개시범(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