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6일 중국상하이에서 나란히 3D TV, 스마트폰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발표회를 하고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6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개최한 ‘삼성 중국 포럼에서 참석자들이가 3D 모니터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LG전자가 6일 중국 상하이 르메리디안 호텔에서 개최한‘2011년 LG전자 신제품 발표회’에서 홍보도우미들이 시네마 3D TV와 옵티머스2X 등을 선보이고 있다.
‘LG 스마트 라이프’를 주제로 연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올해 중국 시장에 선보일 50여개 주요 전략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특히, 시네마 3D TV 열풍을 일으킨다는 목표 아래 3D 제품군을 대거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