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싣는 순서>
① 기업인 선호 1위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
②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MBA, 글로벌화에 앞장
③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MBA 입학은 이렇게
경영 교육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는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입학 경쟁률은 풀타임의 경우 9대1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며 지원들의 GMAT 평균 점수는 706점 수준이다.
파트타임은 경쟁률 3대1, 평균 GMAT 점수 695점으로 풀타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학이 쉬운 편이다.
입학 자격은 학사 학위를 갖고 있어야 하며 관련 분야 경력과 함께 경영대학원 입학시험인 GMAT, 토플(TOEFL) 등 영어 점수를 비롯해 추천서, 에세이, 인터뷰 등이 요구된다.
이 대학원의 풀타임 프로그램을 마치는데는 총 22개월이 걸리며 파트타임은 30~60개월이 소요된다.
프로그램은 매년 8월에 시작되며 선발 인원은 풀타임 과정 633명, 파트타임 309명이다.
학생들의 평균 연령은 풀타임 28세(25~31), 파트타임 29세(25~43) 수준이다.
나라별 학생 비율은 아시아·호주 출신 학생들이 44%로 가장 많고 중·남미(26%) 유럽연합(EU)(14%) 아프리카·중동(9%) 북미(5%) EU 비회원 유럽국가(2%) 등이다.
입학 전형 수수료는 풀타임 250달러, 파트타임 185달러다. 수업료는 풀타임 5만1495달러, 파트타임 5152달러(학점당·총 20.5학점) 정도다.
이 대학원을 졸업한 후 취업시 초봉은 10만7638달러 정도로 연봉 인상폭은 64% 수준이다.
졸업생들은 주로 맥킨지, 베인앤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 글로벌 유수 컨설팅업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