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A&P파이낸셜이 일본의 대형 대부업체인 다케후지(武富士)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9일 한국의 대부업체인 A&P파이낸셜이 다케후지 인수전에 참여한 4개 국내외 투자자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케후지는 고객으로부터 법정 상한금리(15∼20%) 이상으로 받은 이자를 반환하는 과정에서 자금난에 빠지자 작년 9월 도쿄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입력 2011-04-09 10:08
'러시앤캐시'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A&P파이낸셜이 일본의 대형 대부업체인 다케후지(武富士)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9일 한국의 대부업체인 A&P파이낸셜이 다케후지 인수전에 참여한 4개 국내외 투자자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케후지는 고객으로부터 법정 상한금리(15∼20%) 이상으로 받은 이자를 반환하는 과정에서 자금난에 빠지자 작년 9월 도쿄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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