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재보선 경남 김해을 야권 단일화 후보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이 10, 11일 이틀간 진행된다.
야3당은 이날부터 11일까지 민주당 곽진업, 국민참여당 이봉수, 민주노동당 김근태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방식은 2개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각 700명씩 총 14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실시한다.
3자 적합도 방식으로 ‘야권단일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느냐’를 묻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된다. 조사결과는 12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