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로리 맥길로이(22.북아일랜드)를 상대할 최고의 대항마는 누구?
미국 피지에이투어닷컴(pgatour.com)이 네티즌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1순위에 올랐다. 카브레라는 2009년 마스터스 우승자로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2위로 뛰어 올랐다.
이어 공동 2위인 최경주(41.SK텔레콤)가 36%로 2위를 마크했고 3위는 11%를 투표를 얻은 제이슨 데이(호주), 4위는 찰 슈워첼(남아공)이 7%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