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트위터
원더걸스 멤버 예은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엽고 싶은 소희와 유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유빈, 소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이전 귀엽고 깜찍한 외모 대신 짙은 아이라인과 굵은 웨이브컬, 금발머리 등 한결 어른같은 모습이다. 특히 통통한 볼살로 앳된 외모가 돋보였던 소희는 한결 갸름해진 얼굴로 등장해 한 분위기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소희 볼살이 소멸됐다" , "만두 소희가 사라졌다" , "세 사람의 느낌이 많이 변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5~6월께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전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