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 미니홈피
최근 지유의 미니홈피에는 ‘고3 입시 때’라는 제목으로 입시 준비 당시 손바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과 함께 ‘이땐 굳은살 다 박혔을 때라 별로 안 아팠을 때… 굳은 살 넌 지금 어디에…’ 라는 글이 게재돼 있다.
사진 속 지유의 손바닥은 혹독한 악기 연습으로 인해 온통 굳은 살이 심하게 베긴 모습이다.
지유는 현재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에 재학 중으로 어린 시절부터 ‘국악신동’으로 불린 ‘엄친딸’ 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다. 지유 멋지다" , "혹독한 연습이 그려진다" , "정말 예쁜 얼굴에 저 손모양, 찡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