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화증권

입력 2011-04-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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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삼성테크윈 - 파워시스템과 특수사업부의 계절적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은 감소 추세 전망되나, IT솔루션을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액이 1분기 대비 증가하며 1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가 전망됨

△웅진코웨이 - 주력사업인 환경가전 고객 순증과 신규 사업인 화장품 판매 성장으로 인해 실적 상향이 전망됨

△CJ -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면적 확대로 인해 올해 및 내년에 걸쳐 곡물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과 중동사태 장기화 및 일본지진으로 곡물 수요감소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또한 CJ E&M의 통합 시너지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도 유효

△삼성화재 - FY11부터 제도개선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할 경우 시장점유율을 다시 상승시키며 이익의 증가를 최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울러 장기보험에서도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갱신형 상품의 판매비중을 늘려왔고 사망담보의 구성을 늘리는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기 때문에 업계와의 위험손해율 격차를 더욱 벌일 수 있을 전망

△삼성전자 -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2011년 1분기를 기점으로 DRAM도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됨. System LSI, SMD부문 실적호조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가운데, 향후 주식수급 개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엘엠에스 - 일본 지진사태로 인해 광픽업렌즈 제품에서 9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아사히글라스 공장의 가동중지 수혜전망. 또한 신규사업인 도광판, AMOLED 소재도 매출발생 기

△현대그린푸드 - 식자재유통 거래처 다변화와 시장의 성장으로 연 30%이상의 매출 신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백화점 푸드코트 사업 진출로 2011년 큰 폭의 볼륨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와이지원 -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자회사들 역시 지분법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중국 내수시장 확대 본격화 모멘텀 기대. 2011년 매출액 1,862억 영업이익 160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PER 6.8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휠라코리아 - 2011년도 한국, 미국, 홍콩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가 라이센시 확보가 기대되는 만큼 휠라코리아의 벨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고영 - 4Q10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영업이익률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함. 2011년에도 2010년대비 50% 이상의 매출액 신장이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반도체 검사 관련 신제품 출시로 추가 성장도 가능할 전망

△이수페타시스 - MBL의 매출 확대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호전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자회사 이수엑사보드, ISUPetasys Corporation의 호실적으로 지분법이익 100억원 가량 반영되며 영업외손익 흑자구조 이어갈 전망

△동양기전 - 신규 수주로 자동차용 DC모터 사업부의 현대차그룹 비중이 의미있게 상승하고, 다양한 기존 해외거래처들의 영업상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2010년 알려졌던 중국법인 성장스토리가 실적으로 현실화되면서 2011년에도 매력적인 기업가치 상승세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주간 추천종목

△하이닉스 - 연초 실적기대를 상회하는 거의 유일한 IT 대형주. 1분기 하이닉스 영업실적은 매출액 2조7200억원(-1.2%QoQ), 영업이익 2600억원 (-37.6% QoQ)을 추정함. 연초의 실적기대를 상회하는 거의 유일한 IT대형주. IFRS 적용에 따른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나, EBITDA는 전분기대비 소폭 낮아진 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2분기 하이닉스 영업이익은 4860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2분기부터 26nm NAND Flash와 38nm DRAM의 본격적인 생산증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출하량 증가와 함께 원가절감 효과도 크게 나타날 전망. 금번 일본의 대재앙은 Supply chain 다변화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직접적인 계기가 될 것이므로 단기적인 수혜 여부보다는 정상화 후의 구조적인 수혜에 초점을 맞춰야 함. 향후 하이닉스 NAND Flash의 질적 레벨업을 예상하며, 이와 같은 중장기적 수혜전망은 하이닉스의 주가 multiple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

△기아차 - 현대차그룹 경쟁력 기아차 성장으로 좀 더 집중. 1월 한국시장 신형 모닝의 론칭을 시작으로 모닝, K5, K5하이브리드, 프라이드 후속 등 2011년에도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 신차출시 활동 활발. 2010년 +38.9% 증가한 전세계 213만대 판매실적에 이어 2011년에도 전세계 249만대까지 판매실적 증가하며 +16.6%의 구조적 성장세 지속될 듯.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생산능력(263만대)으로 높아진 현대차그룹 경쟁력과 10여 년간 준비한 정상화 효과 지속적으로 표출될 듯. 마찬가지로 환율, 원자재가격, 대외경쟁관계에 따른 수익성 변동요인 확대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물량성장세를 배경으로 긍정적인 이익 성장전망 견지. 2011년 현대차그룹의 경쟁력 좀더 집중되며 기아차 주가 재평가 국면 지속될 듯

△두산인프라코어- DICC(중국법인) 지분 일부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중국 굴삭기 생산법인 DICC의 지분 20%(중국지주회사 DICI보유지분 10% 포함)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매각금액은 총 3800억원이며 매수인은 미래에셋맵스 PE, 하나대투증권 PEF, IMM PE로 이루어진 재무적 투자자 컨소시엄. 이번 매각으로 DICC에 대한 동사의 지분율은 기존 90%에서 80%로 낮아지게 되며 매각대금은 4월 말에 입금될 예정. �이번 지분매각은 DICC IPO에 대한 의지를 투자자들에게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과 DICC의 기업가치를 1조9000억원으로 매우 높게 평가했다는 측면에서 동사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중국굴삭기 시장은 비수기인 1~2월에도 고성장을 지속하여 성수기인 3~4월 판매 기대가 되는 상황. 특히 일본이나 중국 업체들이 일본 지진의 여파로 일부 부품의 생산이나 물류에 문제가 생긴다면 현재의 부품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6월 이후에는 동사의 중국시장 M/S상승의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기대

△미래나노텍 - 실적 회복과 신규 사업 가시화에 주목할 시점.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는 소니케미컬 광학필름 공장이 가동이 중단됨. 이로 인해 동사가 에스엘시디에 납품하였던 프리즘시트를 대신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소니케미컬이 이 사업에서 철수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됨. 세계 1, 2위 TV 생산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LED TV 가격을 하락시켜 수요를 증가시키려는 전략으로 선회함. 따라서 원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가의 이중휘도확산필름(DBEF)을 high-end 일부 제품에만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프리즘 시트 시장이 확대가 예상. 시장점유율 1위인 동사 수혜 전망. 신규사업으로 대형 터치패널, 터치패널용 필름, 위상차 필름, 재귀반사 필름, LED 조명용 부품 사업, 대형 LED용 도광판 등을 추진 중. 2011년부터 신규사업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중기적인 성장모멘텀을 확보

△신규종목 - 두산인프라코어, 미래나노텍

△제외종목 - 대림산업, 대륙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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