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올해 2고로 가동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상승세다.
현대제철은 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000원(1.37%) 오른 1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투자증권, 대우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지난 2009년까지 9만원이 주가 상승 한계점이었지만 지난해부터 1고로가 가동되면서 실적이 호전돼 12만원까지 올랐다"라며 "올해부터는 2고로 가동에 따른 실적 호전을 반영해 18만원 안팎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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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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