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재전(PHOTO & IMAGING 2011, 이하 P&I 2011)’에서 여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워크샵 ‘여자들의 사진이야기, W’ 를 개최하고,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P&I 2011 행사장 니콘 부스 내 강연존에서 1일 3회씩(24일은 2회) 총 11회 진행되며, 각 주제별로 여성 유저 10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된다.
니콘 워크샵 ‘여자들의 사진이야기, W’ 는 엄마가 찍는 우리 아이 성장 사진 촬영, 특별한 여행사진 촬영법, 사진으로 일상의 행복 기록하기, 사진으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 여성들이 관심 많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사로는 아기 사진 전문 포토그래퍼 홍성민 작가, 여행사진가 김수 작가, 포토 다이어리 제작자 김효정,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의 저자 고경원 작가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나설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니콘 제품의 정품등록을 마친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를 통해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여성 유저의 경우 육아, 여행, 일상, 인테리어 등 남성과는 다른 주제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여성만을 위한 특별한 워크샵을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최근 크게 증가한 여성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