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현대피앤씨, 170억 유증 계획 철회

입력 2011-04-11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료전문업체 현대피앤씨는 지난해 11월에 결의한 17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공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주가가 오랫동안 조정 받았다"며 "현재 모회사인 유아이에너지와 진행중인 이라크 3개광구 컨소시엄 구성이 아직 진행중인 관계로 주식 가치 제고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본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규선 현대피앤씨 회장은 "유아이에너지와 함께 이라크 남부 지역 유전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며 "신규로 진행중인 광물자원사업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흑자 중견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35,000
    • -0.45%
    • 이더리움
    • 4,227,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0.62%
    • 리플
    • 4,087
    • -0.24%
    • 솔라나
    • 278,400
    • -3%
    • 에이다
    • 1,237
    • +7.1%
    • 이오스
    • 976
    • +2.31%
    • 트론
    • 369
    • +1.37%
    • 스텔라루멘
    • 520
    • +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1.09%
    • 체인링크
    • 29,530
    • +4.09%
    • 샌드박스
    • 615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