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실적 관망세에 혼조마감...다우 1.06P↑

입력 2011-04-12 05:36 수정 2011-04-1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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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최대 알루미늄업체 알코아가 이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하면서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시작됐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06포인트(0.01%) 상승한 1만2381.1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91포인트(0.32%) 밀린 2771.51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24.46으로 3.71포인트(0.2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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