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니서 ‘그린 헬스 플러스 캠페인’

입력 2011-04-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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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삶 △건강한 삶 △신선한 삶 주제로 친환경 세탁기·냉장고·공기청정기 등 신제품 선보여

▲LG전자 '그린 헬스 플러스 캠페인' 행사 도우미가 현지 기자단에게 친환경 신제품 세탁기를 설명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아시아 지역서 친환경 제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 리츠칼튼 호텔에서 기자단·VIP딜러·업계 관계자 500여명을 초대해 ‘그린 헬스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삶 (Clean Living)’ △‘건강한 삶 (Nutritious Living)’ △‘신선한 삶 (Fresh Living)’ 3주제로 친환경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깨끗한 삶’ 부스에서는 독자기술 다이렉트 드라이브 (Direct Drive)를 적용해 옷감손상 줄이면서 세탁성능을 향상시킨 6모션 세탁기와 스팀 기술로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제거하는 스팀 세탁기를 전시했다. 핵심기술 압축기(컴프레서)가 먼지통 안 먼지를 압축해 청소력을 향상시킨 청소기도 나왔다.

‘건강한 삶’ 부스는 핵심기술 리니어 컴프레서로 기존대비 에너지를 41%까지 절약하고 4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탈취기능과 높은 신선도를 유지하는 냉장고를 소개했다. ‘참숯 히터’로 음식 속부터 빠르고 균일하게 가열해 영양손실을 줄인 광파오븐도 내세웠다.

‘신선한 삶’에는 공기청정·가습·제균 기능을 한 번에 구현한 쓰리인원(3-in-1) 공기청정기를 진열했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고객 만족 높이고 한 단계 더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도네시아에 이어 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에서 상반기 내 순차적으로 ‘그린 헬스 캠페인’ 을 진행해 현지 고객 대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재유 LG전자 동남아시아지역대표(상무)는 “아시아는 개인 건강과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지역이다”며 “‘그린 헬스 플러스 캠페인’ 을 통해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 지속 선보이며 현지 고객 만족도 극대화해 1등 브랜드로 사랑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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