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시니어 라이프 준비하세요"

입력 2011-04-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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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창업교육 실시

중소기업청이 대기업·공공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단기창업교육을 실시한다.

단기창업교육 과정은 퇴직 후 경제활동유형(창업, 재취업)을 사전에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중기청은 지난해 체결한 ‘시니어창업 MOU’ 기업·공공기관 50개사 2000여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첫 단기창업교육 과정에는 KT, 대한지적공사, 삼성증권, 삼성생명, 삼성SDI 등 5개의 기업ㆍ기관이 참여의사를 밝혔고 희망자 6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운영을 맞은 바이텀은 실수요자인 5개 협약기업ㆍ기관과 협의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5월 중 KT의 퇴직예정자(30명)를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은 해당 기업.기관 또는 가까운 시니어 비즈플라자에서 실시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ㆍ기관은 교육운영에 필요한 비용의 20%를 부담하고 나머지 교육 운영비는 정부가 지원한다.

교육 수료생은 시니어 넷(www.seniorok.kr)에 등록돼 시니어 비즈플라자, 시니어 창업스쿨, 비즈멘토, 전직지원사업 등 중기청의 각종 시니어 창ㆍ취업 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받게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단기창업교육 과정을 통해 퇴직시니어의 성공적인 인생설계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바람직한 모델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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