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스프리트 "N스크린 시장 선점 해외시장 확대 본격화"

입력 2011-04-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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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11일 국내 통신사에 N스크린 플랫폼 공급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사업을 본격 확대 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N스크린 서비스 플랫폼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을 상용화 한 인스프리트는 지난 해 KT에 공급 되는 자회사 엔스퍼트의 태블릿과 홈 태블릿(SoIP) 디바이스에 솔루션 탑재를 시작으로 최근 세계 최초로 무선 N스크린 서비스를 선 보인 LGU+에 플랫폼 공급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인스프리트는 개인화 된 지능형 스마트 TV 기술 제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플랫폼 공급을 통한 시장선점 효과를 N스크린 포털 등으로 미디어 서비스가 특화 된 MVNO 사업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스프리트는 ‘FNS(Family Network Service) G/W 기능, 와이파이-다이렉트 (WiFi-Direct) 기능 외 P2P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AP 등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홈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댁 내 외부 기기나 연동과 함께 “홈 TO 홈” N스크린 서비스도 제공 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인스프리트는 오토모티브 시장 진출과 함께 해외 시장 확대도 본격화 할 방침이다.

인스프리트의 국내 사업 총괄 김규형 부사장은 “댁 내 외부 디바이스와 연동 되는 차량 내 N 스크린 허브와 시스템 공급으로 오토모티브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상반기 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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