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 '원저우모터쇼'에 스피라 출품

입력 2011-04-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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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여명 부스 방문… 현지 딜러와 본격 영업 시작

▲중국 원저우모터쇼에 출품된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
어울림네트웍스가 최근 막을 내린 중국 '원저우 국제모터쇼'에 스피라를 출품했다고 12일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의 중국법인 상하이어울림모터스유한공사(이하 상하이어울림)는 지난달 30일 정식 계약한 절강성 원주우 딜러와 함께 원저우모터쇼에 스피라를 출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올해 9번째를 맞는 원저우국제모터쇼는 북경모터쇼,상해모터쇼에 이어 중국 3대 모터쇼라 불리울 만큼 규모가 큰 행사다. 관람보다는 ‘판매’에 더 비중을 둔 모터쇼라는 평가다. 수퍼카브랜드는 물론 벤츠,BMW,아우디등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했다.

스피라는 지난 2008년 북경모터쇼 이후 3년만에 모습을 비췄다. 상하이어울림 측에 따르면 약 4000여명의 현지 관람객들이 스피라 부스를 방문했고, 그 중 80여명은 구매 상담을 받고 돌아갔다.

어울림네트웍스의 박동혁 대표는 “중국 시장에서의 반응이 매우 좋아 당분간 해외 신규 딜러 모집보다 중국 수출에 더 비중을 둘 계획"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오토매틱을 원하고 있어 기존 계획 보다 빨리 오토매틱 차량을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울림네트웍스는 내수판매 차량 출고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생산 시설을 확충할 계획을 적극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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