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12일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는 캐주얼 트레킹화 ‘드래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더 드래곤은 오랜 전통을 가진 독일 가죽 회사 웰러사의 천연 가죽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 등 우수한 품질의 소재를 엄선해서 만든 기능성 트레킹화다.
‘드래곤’은 아이더에서 올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중창과 내마모성 및 접지성이 뛰어난 부틸고무 아웃솔을 사용해 등산 시 필요한 모든 기능 요소를 두루 갖췄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아이더의 중창은 충격 흡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무게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신발 앞 부분에 고무캡을 덧대 거친 산길에서도 발가락을 보호해준다.
또한 전체적으로 화려한 색상을 믹스매치해 아이더 브랜드만의 색채감을 살리는 한편, 신발 옆면에 2가지 색상의 스티치와 신발끈을 적용해 유러피안 스타일의 젊은 감각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