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비용 줄이고 안정적 클라우드 환경 구축"

입력 2011-04-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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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엔터프라이즈 게이트웨이 11g 발표

오라클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지향 아키텍쳐(SOA) 구축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게이트웨이(Oracle Enterprise Gateway) 11g를 출시했다.

오라클은 12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30층 피벗포인트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전략 및 제품 소개 발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제품에 대한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오라클 퓨전미들웨어 11g의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인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게이트웨이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사용하기 쉽도록 단순화하며 XML, 웹서비스를 확보, 통합 및 전송 할 수 있도록 해 비용을 절감시킨다.

또한 보안 측면에서도 탁월하다는 것이 오라클 측의 설명이다. 이날 오라클 알버트 타이 총괄은 고객 중 한 곳인 '크레디트 스위스'를 그 사례로 꼽았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경우 클라우드를 사용해 용량 비용을 30% 절감했다. 특히 2007~2009년까지 다운 타임이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다는 것.

알버트 타이 총괄은 "패칭, 업그레이드, 업데이트를 위한 서비스 중단도 전혀 필요없었다"면서 "이것이 얼마나 안정적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봉환 부장은 "오라클은 사용하는 사람의 관점과 제공하는 관점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한다"면서 "오라클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든 솔루션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손쉽게 공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장은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언급한 "창의력은 존재하는 것들을 엮어서 보여주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오라클은 여러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라클은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게이트웨이를 통해 오라클 SOA 스위트 11g,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 11g를 비롯한 SOA 및 SOA 가버넌스와 아이덴티티 및 액세스 매니지먼트 분야의 최고 수준 제품군을 선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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