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네트워크 부하를 막기 위해 이종만간이동성확보 기술을 도입키로 했다. 이같은 소식에 이미 관련 제품 개발을 마친 인스프리트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일대비 55원(2.38%) 상승한 2365원에 거래중이다.
KT가 네트워크 부하를 막을 특단의 대책으로 와이파이와 3G WCDMA 네트워크간 가입자 단말의 이동성을 제어할 수 있는 ANDSF(이종망간이동성확보)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RFI(이종망간 이동성제어서버)를 공개했다.
인스프리트는 이미 이기종 망간에 이동성을 보장하는 국제표준 규격의 에이엔디에스에프(ANDSF : Access Network Discovery & Selection Function) 솔루션 스마트커넥션매니저(Smart Connection ManagerTM)를 개발한 바 있다.
인터넷전화기를 비롯해 각종 제품을 KT에 공급하고 있는 인스프리트는 ANDSF솔류션 관련 제품도 개발해 놓고 있어 향후 수혜가 예상되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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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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