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 신임대표는 다음달 1일부터 한국HP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국내 조직을 총괄하며 HP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게 된다.
그는 HP에서 14년 이상을 재직하며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아왔다. 함 대표는 최근까지 국제 영업 책임자로서 HP의 수익성 증대와 함께 다양한 산업군별 GTM(go-to-market) 전략, 영업 조직 개혁 프로그램 등을 총괄했다.
함 신임대표는 미국 남가주대학(USC)과 카네기멜론대학에서 각각 기계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