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A
13일 방송된 MBC TV '몽땅 내사랑'에서 윤승아는 노란 금발 머리에 세일러 복을 입고 깜찍 발랄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요술봉까지 들어 싱크로율100%를 과시했다.
일산 근교에서 이뤄진 촬영현장에서 세일러문 윤승아의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일요일에 진행된 야외 촬영이었던 탓에 주변의 초등학생 및 어린이들은 윤승아를 향해 연신 "세일러문이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등을 외치며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원래 세일러문 캐릭터보다 훨씬 예쁘다", "세일러문과 싱크로율 100%다", "정말 만화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 깜찍하다"는 의견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