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3기 태양전지 생산라인 전경
미리넷솔라는 이를 통해 연간 200MW의 태양전지를 생산해 올해 전 세계 수출 2억 달러, 매출 35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리넷솔라 관계자는 "모듈을 생산하는 미리넷, 잉곳·웨이퍼를 생산하게 될 미리넷실리콘 등 계열 회사와 함께 태양광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연말까지 추가로 200MW를 증설해 400MW의 생산설비를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리넷솔라는 현 1공장 옆에 2공장을 착공해 2012년 300MW, 2013년 300MW의 생산설비를 확충해 2013년 1GW 규모로 늘릴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13년 1조 7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