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트디부아르 난민 구호를 위해 추가로 50만달러를 지원한다.
외교통상부는 세계식량계획(WFP) 및 유엔아동기금(UNICEF)을 통해 5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라이베리아로 대거 유입된 코트디부아르 난민과 코트디부아르 내 피난민 구호를 위해 지난 2월 11일 유엔난민기구(UNHCR)에 30만달러를 지원했다.
정부 재정 지원은 인도적 수요가 급증한 난민보호와 식량지원 분야를 중점으로 코트디부아르 내 급증한 피난민 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