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도이치모터스, 한·EU FTA 최대 수혜로 상승세

입력 2011-04-15 09:47 수정 2011-04-15 10:39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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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류 논란을 빚은 한·EU FTA 비준안이 오늘 국회 상임위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에 도이치모터스가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38분 현재 도이치모터스는 전일보다 250원(3.29%)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날 소위와 전체회의를 연달아 열어 비준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비준안이 처리되고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된다면 대해 FTA를 계기로 BMW 시장 지배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증권가에서는 BMW와 MINI 판매를 주력하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입장에서도 한-EU FTA는 향후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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