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농협 전산사고 `직권조사' 착수

입력 2011-04-15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이 나흘째 전산 장애 사고를 낸 농협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이날 오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농협에 대한 공동검사권 발동 안건을 의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이 이례적으로 임시 금통위를 열어 공동검사 형식으로 개별조사에 나서는 것은 은행권에서 점포가 가장 많은 농협의 전산 사고가 그만큼 중대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통상 시중은행에 대한 공동검사가 한은 금융안정분석국 주도로 이뤄지지지만, 한은은 농협의 전산 사고가 지급결제와 관련된 점 등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금융안정분석국과 금융결제국, 전산정보국도 함께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한은은 금통위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이날 중 금융감독원에 공동검사를 요구할 계획이다. 한은이 공동검사를 요구하면 금감원은 이를 수용해 18일부터 한은과 함께 공동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46,000
    • -1.87%
    • 이더리움
    • 3,05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787,000
    • +6.42%
    • 리플
    • 2,112
    • -3.65%
    • 솔라나
    • 129,800
    • +1.56%
    • 에이다
    • 406
    • -1.69%
    • 트론
    • 410
    • +1.23%
    • 스텔라루멘
    • 239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2.08%
    • 체인링크
    • 13,160
    • +0.77%
    • 샌드박스
    • 136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