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가 전국 지하수 41곳서 우라늄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젠트로는 전날보다 30원(0.61%) 오른 4920원에 걸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수자원 질적개선주인 와토스코리아(3.08%), AJS(1.60%), 비츠로시스(1.24%), 한국주철관(1.22%) 등도 동반 강세다.
전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경기북부 10개 시ㆍ군의 음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215개소를 대상으로 우라늄 농도 실태를 조사한 결과 19%에 해당하는 41개 지점에서 우라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우라늄은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이나 골수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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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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