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전주 서비스 센터
크라이슬러는 이와 함께 전북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 서비스센터는 크라이슬러의 공식딜러 라온모터스에서 운영, 450㎡규모로 최첨단 와이텍(wiTECH™) 장비를 갖추고 있다.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맡아 전주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화 된 수리·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주 서비스센터는 이번 공식 오픈에 앞서 지난 한 달 간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다. 크라이슬러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운영에 보완해 애프터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전주 서비스 센터의 오픈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전국 주요도시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재정비 및 강화로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 한 전주 서비스 센터를 포함,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21개 주요 도시에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