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젠한국 회장이 인도네시아 공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도자기 공정과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에 공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상반기 젠한국이 진행한 사은행사를 통해 초대된 고객들로 2시간 가량 제 1공장부터 최근 증설된 3공장까지 둘러보며 원료 분쇄부터 배합, 소성 과정까지 도자기 생산의 전과정을 견학했다.
젠한국의 인도네시아 공장은 월 200만개의 도자기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레녹스,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영국 막스앤스펜서 등 세계 30여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젠한국은 올해 인도네시아 공장 수출 만으로 매출 44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공장을 견학한 소비자들은 발리관광을 마친 후 오는 17일에 입국할 예정이다.
젠한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젠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보다 가깝게 알릴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