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그룹 UN출신의 김정훈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극본 정현정, 연출 이창한)를 통해 복귀한다.
'매니' 후속으로 오는 6월 첫선을 보일 '로맨스가 필요해'는 일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커리어우먼 3명의 이야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다.
조여정이 여주인공인 선우인영 역에 캐스팅됐으며, 김정훈은 선우인영의 동갑내기 연인이자 주목받는 신예 영화감독 김성수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15일 "김정훈은 김성수를 통해 오래된 연인과의 갈등, 일과 성공, 사랑 등 현대를 살아가는 30대 남성의 삶을 리얼하게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