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트위터
엄태웅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춘희 출산으로 정신이 없어서..이 녀석 들어오질 않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매봉산 옥수동 금호동 한남동서 보시면..연락 부탁드립니다. 백통이 입니다. 리트윗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애견 중 하나인 하얀색 털을 가진 백통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태웅은 현재 14마리 이상의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을 정도로 소문난 애견가다.
누리꾼들은 "리트윗 열심히 해서 찾아줍시다" , "마음이 상하셨을 듯" , "백통이도 아빠 찾고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