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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는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100곡 중 톱10과 멘토들이 고심해 고른 10곡을 가지고 두번째 미션을 치렀다.
이날 셰인은 '돈 노 와이(Don't know why)'를 선곡해 화려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무대연주가 끝나자 먼저 방시혁은 "목소리를 처음 들을 때부터 좋았지만 영어 노래는 더 잘해왔어야 했다. 지루한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은미 역시 "늘 잘해왔던 장르, 좀 다른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김태원이 최고점을 부여하며 극찬에 나섰다.
김태원은 "가장 아름다운 무대였다. 이제 대한민국인이 다 됐다"며 이날 최고 점수인 9.6점을 부여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조형우와 백새은이 아쉽게 탈락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