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8일 전분기 대비 밸류이에션과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실적개선 관심주 30개 종목을 선정했다.
박선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종목 선정을 위한 기본 모델은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이라며 "시가총액의 크기를 종합순위에 반영해 투자매력도 상위 그룹에 중소형주가 쏠리는 현상을 완화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 롯데쇼핑, KCC, 대한유화, 삼양사, 세아제강, 유니드, 영원무역, 한일이화, 종근당, 무학, 신라교역, 이수페타시스, SIMPAC, 코스모화학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스에프에이, GS홈쇼핑, 성우하이텍, 포스코켐텍, 아트라스BX, 에이블씨엔씨, 고영, 인탑스, 인지디스플레, 경창산업, 에스맥, 엘오티베큠, 오스템, 성도이엔지, 휴비츠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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