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MC몽은 병역면제 목적을 위해 고의발치한 혐의는 무죄, 공무원시험 응시 등 거짓 사유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로부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MC몽은 19일 간담회에서 그동안 재판을 받으며 느낀 솔직한 심정과 언론, 대중이 궁금해하는 사안들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18일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재판 후 여러 차례 입장발표를 할 자리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장소 문제로 늦어졌다. 간담회는 질의응답 없이 MC몽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질의응답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또 다른 논란을 낳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