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각) 오후 필리핀 중부에서 한국 국적자 2명이 익사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사망자의 신원은 장명규 씨와 장혜정 씨로 밝혀졌다며 이들은 세부 산타페의 힐란타간 마을에서 익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물에서 건져진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도착 당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입력 2011-04-20 03:00
19일(현지시각) 오후 필리핀 중부에서 한국 국적자 2명이 익사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사망자의 신원은 장명규 씨와 장혜정 씨로 밝혀졌다며 이들은 세부 산타페의 힐란타간 마을에서 익사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물에서 건져진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도착 당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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