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ㆍ지표 호조에 일제히 상승...다우 65.16P↑

수정 2011-04-20 05:53

입력 2011-04-20 05:33

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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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존슨앤존스(J&J) 등 기업실적과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65.16포인트(0.53%) 상승한 1만2266.7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59포인트(0.35%) 오른 2744.97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12.62로 7.48포인트(0.57%)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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