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기전자업종, 인텔 실적 효과 '톡톡'

입력 2011-04-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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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외인 매수에 90만원대 회복

전기전자업종 기업들이 인텔의 깜짝 실적 효과로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하드디스크 사업부문 매각과 인텔 효과가 겹치면서 90만원대를 회복했다.

2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09%(2만7000원) 오른 9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을 통해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분기에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도 전일대비 3.11%(1250원)오른 3만9800원에 거래 중이며, LG전자와 하이닉스도 1.9%, 3.35% 상승하고 있다.

한편 인텔은 지난 19일(현지시간) 1분기 순이익이 32억달러(주당 59센트)로 전년동기(24억달러)대비 29% 늘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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