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에 코란도C 출고 고객 및 아주캐피탈 고객 1000명을 초청해 경품, 에스코트 행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쌍용차는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관중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에스코트 이벤트, 아주라 이벤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코란도C 경품 이벤트’는 경기 시작 전까지 사직구장 광장에 설치된 쌍용차 부스에서 응모하면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C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경기 중 전광판의 코란도C 관련 퀴즈 정답을 문자로 보내면 선착순 3명에게 유니폼 및 모자를 선물로 증정하고 집까지 데려다 주는 ‘코란도C 에스코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주라 이벤트’는 홈런볼 및 파울볼을 잡은 어른이 아이(어린이)에게 건네주는 롯데 자이언츠의 독특한 응원문화인 ‘아주라’로 공을 잡아 아이에게 준 관중(어른)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30명에게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롯데 자이언츠 선수의 팬 사인회는 물론 치어리더 공연, 캐릭터 공연,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응원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사직구장 광장에 전시 부스도 마련한다.
쌍용차 이유일 사장은 “오는 23일 쌍용차와 함께 부산 사직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쌍용자동차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을 위해 더욱 알차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