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학관(사진=아워홈)
아워홈은 국립 과천과학관 내 학생들을 위한 전용 푸드코트‘에너지 스페이스’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드코트는 △가마 △인터셰프 △버거헌터 △싱크플레이트 △슈팅스타 △리틀스타 등 총 6개의 코너로 구성됐다. 한식에서부터 양식, 패스트푸드, 스낵 등 다양한 식단이 짜여졌다.
또 브로콜리, 토마토, 콩 등 두뇌 성장에 좋은 식자재와 비행기 식판, 일체형 수저·포크, 우주선 대원 복장 등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식기들이 활용됐다.
이상희 과천과학관장은 “두뇌에 좋은 영양가 있는 음식 제공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과학관도 아워홈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아워홈 대표이사는 이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과학관 전용 푸드코트로 어린 학생들의 두뇌발달까지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