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니 한때 인기 폭발, 누가 대시했나?

입력 2011-04-20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배우 이제니가 한창 국내에서 활동하던 시절 남자 연예인들의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제니는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활동 할 때 남자 연예인, 특히 가수들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제니와 함께 시트콤을 했던 김효진은 "이제니 인기 정말 많았다. 괜히 시트콤을 촬영하면 친한 척 와서 말을 거는 연예인들이 많았다"고 했다. 홍경민도 "진짜로 남자 가수들이 이제니씨를 많이 좋아했다"고 거들었다.

이어 MC 강호동은 "당시 박진영도 이상형으로 이제니를 뽑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제니는 "유난히 가수들 대시가 많았던 것 같다. 그냥 전화해서 '나 누구누구 가수인데 밥먹자'고 했다"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이어 "하지만 내가 성격이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데요?' 라고 반문하고 거절했다"고 해 차도녀의 포스를 뿜어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제니 외 왕영은, 현영, 주영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348,000
    • +1.36%
    • 이더리움
    • 4,047,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2.08%
    • 리플
    • 3,979
    • +5.8%
    • 솔라나
    • 252,300
    • +2.19%
    • 에이다
    • 1,138
    • +1.88%
    • 이오스
    • 935
    • +3.77%
    • 트론
    • 364
    • +3.12%
    • 스텔라루멘
    • 499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45%
    • 체인링크
    • 26,750
    • +1.63%
    • 샌드박스
    • 542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