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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기도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맹준영 판사)은 20일 "고소인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며 김기수에 무죄로 결론지었다.
앞서 김기수는 그간 공판에서 "내가 연예인이란 특별한 직업와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A씨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4월 경기도 판교에 있는 집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A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입력 2011-04-20 14:56
경기도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맹준영 판사)은 20일 "고소인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며 김기수에 무죄로 결론지었다.
앞서 김기수는 그간 공판에서 "내가 연예인이란 특별한 직업와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A씨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4월 경기도 판교에 있는 집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A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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