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한효주는 21일 오전 11시 국세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한효주는 지난달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배우 황정민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소속사는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한효주의 솔직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국세청의 '투명'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배우 소지섭과 영화 '오직 그대만'을 촬영 중인 한효주는 앞으로 2년간 국세청 홍보포스터 모델과 영상물 출연, 가두 캠페인 참여,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