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삼성株 상승세...삼성SDS 0.37%↑

입력 2011-04-20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장외주요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계열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삼성SDS는 0.37% 오른 13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18만7500원)는 1.35% 상승했다.

디지털 도어록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통신기술은 6만6000원으로 0.38% 올랐다.

반면 세크론은 3.39% 하락한 6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메디슨은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7900원(-0.94%)으로 8000원대가 붕괴됐다.

주파수공용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8150원)은 1.21% 하락했고 분석기기 전문 업체 케이맥(1만1600원)은 0.85% 하락했다.

현대계열주들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34만1000원)은 1.04% 상승했고 현대로지엠(1만2700원)과 현대삼호중공업(7만6000원)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건설주들은 약보합세가 우세했다.

포스코건설은 8만4750원(-1.17%)으로 약세를 보였고, 극동건설(1만2250원), 동아건설(1만15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태양광 전문 업체인 미리넷솔라(3725원)와 세미머티리얼즈(1만5850원)은 각각 5.10%, 2.46%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메가젠임플란트 2400원(+4.35%), IBK투자증권 5650원(+0.89%), 미래에셋생명 9750원(+1.04%)으로 상승했고, 동부메탈 2만6000원(-3.70%), 웅진패스원 9750원(-0.51%)으로 하락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0.27%, 35.10포인트 상승한 1만2837.53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0.63%, 203.61포인트 오른 3만2720.59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0만2551주, 거래대금은 1억5153만815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6만9204주를 기록한 한통데이타, 거래대금은 각 4970만30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5개 거래가능 종목 중 28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5개, 12개다. 보합종목은 1개다.

코캄(1만2950원, +150원, +1.17%), 한통데이타(55원, +5원, +10.00원) 등이 상승한 반면 두원중공업(2만3050원, -50원, -0.21%) 등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991,000
    • +0.54%
    • 이더리움
    • 4,097,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87,800
    • +1.96%
    • 리플
    • 3,930
    • -1.63%
    • 솔라나
    • 262,200
    • +2.66%
    • 에이다
    • 1,184
    • +1.46%
    • 이오스
    • 965
    • +1.79%
    • 트론
    • 367
    • +3.38%
    • 스텔라루멘
    • 503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150
    • +0.97%
    • 체인링크
    • 27,250
    • +2.64%
    • 샌드박스
    • 570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