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1인칭 슈팅(FPS) 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이 30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앞선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사전 공개서비스도 진행한다.
20일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서비스 일정을 발표한 솔저오브포춘은 한 번의 온라인 쇼케이스 이후 3주만에 공개하는 것이다.
실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사전 공개서비스 차원의 온라인 쇼케이스에 최고 동시접속자 2만명이 몰렸으며 “FPS의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기존의 게임과는 다른 게임성과 묘미를 선사할 차세대 FPS 게임”과 같은 호평이 이어지는 등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급 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100만 닉네임 선점 이벤트'에도 이벤트 진행 20여일 밖에 안됐는데 현재 약 45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CJ E&M 게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쇼케이스를 통해 다시 한번 솔저오브포춘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인기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하루라도 빨리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야말로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 공개서비스 준비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