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는 어린이 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체리부로)
닭고기전문기업 체리부로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맛있는 나눔’ 캠페인은 체리부로와 자회사 ‘처갓집양념치킨’이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소외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희망을 전달하자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체리부로와 처갓집양념치킨은 전국 55개 어린이재단 산하 아동 복지 시설에 주요 제품인 생닭과 치킨, 치킨스모크, 삼계탕 등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올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체리부로 유석진 마케팅 이사는 “기존에 사회복지 단체인 ‘푸드뱅크’ 지원,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개최, 충북진천 장학회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중심으로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식을 계기로 전국단위로 지원을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체리부로는 어린이재단 협약식 체결 후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 전속모델 에드워드 권이 참석한 가운데 ‘맛있는 나눔’ 첫 치킨 파티를 열기도 했다.